한우의 등급은 근내지방도와 육질등급 두 가지를 함께 평가해서 결정된다. 같은 1등급이라도 근내지방도(지방이 얼마나 고르게 퍼져 있는가)와 육질 등급(육색과 식감)이 다를 수 있다. 이 둘을 구분하지 않으면 가격은 비슷한데 맛이 다른 고기를 사게 될 수 있다.
한우 등급을 결정하는 두 가지 기준
한우 등급은 국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등급(1++, 1+, 1, 2, 3)으로 나뉜다. 그 안에서도 근내지방도와 육질이 세부 기준이 된다. 고기집에서 주로 다루는 것은 1++, 1+, 1 등급이며, 이 안에서도 각 부위별로 근내지방도와 육질이 다양하게 분포한다.
근내지방도와 육질등급은 무엇이 다른가?
근내지방도는 근육 안에 지방이 얼마나 고르게 퍼져 있는가를 나타낸다. 1단계부터 9단계까지 있으며, 숫자가 클수록 지방이 촘촘하다. 육질등급은 고기의 색깔과 광택, 식감을 본다. 육색이 밝을수록, 지방색이 희끄무레할수록 높은 등급이다. 같은 근내지방도라도 육색이 어두우면 더 낮은 등급 기호가 붙을 수 있다.
| 등급 | 근내지방도 기준 | 육질 특징 |
|---|---|---|
| 1++ | 9단계 (매우 고름) | 육색 밝음, 지방색 희끄무레함 |
| 1+ | 7~8단계 | 육색 적당히 밝음, 지방색 연함 |
| 1 | 5~6단계 | 육색 조금 어두움, 지방색 약간 노란빛 |
| 2 | 3~4단계 | 육색 어두움, 지방색 노란빛 |
고기집에서 1++ vs 1+를 선택하는 기준
1++는 근내지방도 9단계로 지방이 매우 촘촘해서 씹을 때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강하다. 1+는 근내지방도 7~8단계로 지방이 분포하되, 고기의 식감은 조금 더 살아있다. 두 등급의 가격 차이는 크지만, 기호는 개인차가 크다. 부드러움을 원하면 1++, 고기 본연의 식감을 원하면 1+를 고르는 것이 맞다.
이 기준에서 설야갈비
설야갈비는 한우 양념갈비 전문점으로, 사용하는 고기의 등급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캐치테이블 예약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념갈비는 고급 등급의 근내지방도가 높은 부위를 사용해야 양념이 잘 배고 식감이 살아난다. 프라이빗룸 4~6인, 1인당 12~15만원선의 가격대에 맞춰 부위와 등급이 구성되어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seolyagalbi)에서 메뉴 구성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예약 시 등급 기준이나 부위별 특성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면 캐치테이블 또는 매장에 직접 문의한다.
위치와 예약 창구
설야갈비는 청담동에 있다. 압구정로데오역 4번출구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며,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진행된다. 방문 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한 번 훑어 두면 메뉴 구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이 글의 기준 정리 시점: 2026년 9월
자주 묻는 질문
한우의 1++와 1+는 정확히 무엇이 다른가?
1++는 근내지방도 9단계로 지방이 매우 촘촘해서 부드럽고 고소하다. 1+는 근내지방도 7~8단계로 지방이 분포하되, 고기 식감은 조금 더 살아있다.
근내지방도와 육질등급을 따로 봐야 하나?
같은 근내지방도라도 육색과 지방색에 따라 최종 등급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근내지방도가 높아도 육색이 어두우면 한 등급 낮아질 수 있다.
고기집에서 등급을 어떻게 확인하지?
예약 화면이나 메뉴판에 등급이 표시된다. 확실하지 않으면 예약할 때 문의하거나 매장에서 주문할 때 물어본다.
답글 남기기